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en I'm 64 (0) | 2010.01.03 |
---|---|
너를 기다리는 동안 (written by 황지우) (0) | 2010.01.02 |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0) | 2009.12.26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0) | 2009.11.01 |
세월이 가면 (written by 박인환) (0) | 200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