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전병욱 (현재 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로마서 8장부터 10장 7절까지를 쉽게 풀어쓴 책이다.
삼일교인이라면 열심히 설교를 들었으면 따로 책을 살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설교를 꼼꼼히 정리해 놓지 않는 나로선,
책을 가까이 두고, 지쳤을 때 읽으면 힘이 난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이 있지만, 이번에 가장 인상에 남는 부분만 남긴다.

신발은 가장 편할 때가 망가지기 직전이다. 우리도 가장 편할때가 망하기 직전이다.
로마도 가장 태평성대이던 시기 다음에 곧장 망했다. 무엇이든 전성기 다음에 망하는 일이 많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상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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