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저자: 김태원 (구글 직원?)
읽은 날짜: 2010년 1월 19일
내용: 구글에 입사한 어느 청년의 이야기~자신의 경험을 담아 펴낸 자기 계발서?

감상: 아마도 나랑 비슷한 또래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를 써놓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른 여러 책을 통해 자신이 생각했던 바를 삶을 통해 소화한 것을 기술한 내용일지도 모른다.
삶의 변화는 가장 뻔한 것을 실천할 때부터인 것 같다.
어느 책의 제목이 떠오른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나도 비교적 생각을 많이 하고, 머뭇거리며 움직이는 성격이다. 그래서 후회할 때가 많다. 그 때 할걸..왜 안했을까하고.. 내 마음에 작은 불을 지펴준 책이라 감사하다.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내 삶의 지평을 넓혀가고 싶다. 아무 꿈도 없고, 희망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실패할 계획을 세우는 것과 같다. (벤자민 프랭클린) ==> 인생의 구체적인 계획 세우라.
-부러운 일을 하는 사람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이 부러운 사람이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 실패는 과거나 현재의 상태를 통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통해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편향 확증
- 실패한 일을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이 훨씬 더 바보스럽다.
- 한 사람이 행복하면 3단계 떨어진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영국 의학 저널)
- 만약에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건 바로 당신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